선류산장소식

  윤동주
  새로운길
  


새로운 길
             -윤동주

내를 건너서 숲으로
고개를 넘어서 마을로

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
나의 길 새로운 길

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
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

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
오늘도 내일도

내를 건너서 숲으로
고개를 넘어서 마을로
.
.
.


하늘 길은 비가 내립니다
제 할 일인듯 이곳에는 반가운
단비 였습니다

매일 같은 길을 걷고 있는둣
하지만 오늘 나는 나만의
새로운 길을 걷기 위해 잠시
뒤돌아 봅니다

나의 길에 화이팅......하면서
[인쇄하기] 2020-07-14 11:48:5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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